CJ 사옥 뜨레쥬르 나는 빵순이

CJ 사옥 뜨레쥬르 나는 빵순이 

20161224  

근처 병원에서 정기 검진이 있어 

방문 했다가 매번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었던  CJ사옥 뜨레쥬르 방문해 보았습니다.

당일날 저녁에 본 영화 " 마스터" 에서 김우빈이 

뜨레쥬르 옆 커피전문점 에서 커피 마시다가 견인되는 장면이 나왔었습니다.

딱 여기네요 신기신기 : ) 

몇자기 요기할 빵만 사고 나오려고 길가에 잠시 주차를 했지만

불안해서 매장 직원분께 문의하니 지하주차장 이용가능.

 뜨레쥬르 만원이상 구매시 2시간 무료주차 가능하다고 하여 

짝꿍님이 후딱 가서 주차 하고 왔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보였던 

초코 마블링 식빵    I love 초코 

초코지만 덜 달아서 

단걸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먹기 좋은 맛입니다.

하지만 전 달달한 초코빵을 좋아해서 

한남동 패션 파이브 초코 마블링 식빵이 더 맛있다 생각을 했습니다.

방문한날이 

 크리스마스 이브라 크리스마스 케익 이 많았어요

한끼 식사 대용으로 좋았던

불고기 베이크?  저희는 흰색빵 으로 선택 

귀여운 머핀이 많았어요!

머핀은 자주 사먹는 편은 아니라서 그냥 귀여워서 찍어 봅니다.

피칸 파이와 함께 크리스 마스 파티 또는 연말 파티 느낌이 납니다

요즘 캐롤도 많이 안나오던데 ..

음식 또는 요리  매장 장식 보면서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빵 종류가 많은건 아니고  바구니가 텅텅 ...

우선 좀더 구경해 보았습니다.

매장 옆쪽엔  착즙쥬스 파는 매장이있어

빵구매하시고 드시고 가시는 분들은 커피 보다는 착즙쥬스와 함께 마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귀여운 슈가 10개 3000원

먹어보니 뻑뻑한 홈런볼 맛입니다.

크림은 안들어 있습니다. 

좋아하는 마카다미아가 듬뿍 통째로 들어있고 2800원 

딱 제가 좋아할 바싹하고 쫄깃할듯하여 구매 했습니다.

맛도 괜찮다 !

저희가 산 빵은 별로 없었어요.

빵이 다 안나와서  없는게 많았거든요  : ( 

매장 직원분께 물어보니

제가 방문한 시간은 10시 40분대 , 12시쯤 모든 빵이 나온다고 합니다.

데이트 할때 방문하기도 좋고 , 빵 드시러 방문하게  되면 12시쯤 오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빵을 보지는 못했지만 크리스마스 케익 실컷 구경 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