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9. 14.

    by. 마이유

    SMALL

    김포 나들이 나무가 많은

    " 뱀부 15-8 " 베이커리 카페 

    여긴 지나가면서 여기에 카페도 있는걸 알았고, 

    방문한 날은 언니도 놀러 왔으니 지나가는 김에 한번 가보기로 ~

     

    주말이고 날씨도 좋아서 그런지 주차장 만차네요 .

    언덕 올라오기 전에 골목에 빈자리가 있어 주차는 거기에 하고 올라갔습니다. 

    반려견 출입 금지라 아빠랑 에페는 차에 있고

    우리만 구경하러 ^^:: 아빠 미안

    말 동상이 너무 멋있어서 한컷 남겨둠 +.+ ​

     

    뱀부 15-8 / 영업시간 11:00 - 21:30분

     

    입구 부터 전신 거울과 사진에는 안나오지만

    반대편에는 담요도 의자도 있어 사진 남기기 좋고만 !!

    사진 많이 찍으라고 입구부터  잘 꾸며 둔 티가 난다 난다~

     

     

    포토존은 더 많을텐데 차에서 아빠도 기다리니

    여유롭게 구경하진 못하고 빨리 빨리 구경^^::

    거울샷 남기고 바로 들어왔는데

    어머어머 1층은 대나무숲에 들어온 듯

    긴 대나무가 가득 차 있었다.

    이집 식물원이야 카페야??

     

     

    만석이라 사진 찍기는 좀 그랬고,

    그린 그린 눈이 편한 그런 분위기 ~

     

     

    빵순이 답게 가자 마자 빵부터 구경!

    구경도 아니고 바로 쟁반 들기 ㅋㅋㅋㅋㅋ

    빵 골라도 자리가 없다면 먹고 갈수 없으니

    우선 구경하고 빵 고르는게 좋다 ^^::

    음 ..아직 특별한건 없구만~

    아빠가 좋아하는 갈릭 브래드 하나 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알록 달록 머랭 쿠키 !

    소금빵도 사려고 했는데

    아이가 화장실 가고 싶다고해서 다녀오면서

    소금빵은 못사고 다른 빵만 샀다는 ~

    사진보니 아무거나 하나라도 먹고 싶다!

    맛을 알고 있으니 더 먹고 싶어지네 ~

     

     

    ​ 

    대나무통에 들어있는 티라미수가

    뱀부의 시그니처 인가요?

    따로 검색 안하고 와서 뭐가 베스트메뉴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보자 마자 이거구나 싶었다는 ㅎ

     

    브라우니도 있지만 특별한 맛은 아닐거 같아서

    그냥 구경만 했고 ~~

     

     

    뱀부 15-8 메뉴판

    자리 잡지 못해 음료는 패스 ^^::

     

     

     

     
     

    결제 하려고 기다리면서 사진 찍어주는데 화장실 너무 급하다고 ^^::

    엄마가 빵에 살짝 눈이 돌아서 우리 딸 못챙겼네 미안 미안 😞 🙏

    2층은 레스토랑

    1층은 베이커리 카페 !

    빵 사고 카페 둘러 보는데 ~

    만석인데도 공기가 나름 괜찮았어요

     

     

    화장실 다녀오고 기분 좋아진 마이유 ♡

     
     

    이모가 뱀부 15-8 시그니처

    팬더 티라미수 먹어보고 싶다고 사왔다 .

    자리가 없어 대나무 숲 옆에서도 먹을수 있냐고 물어 보니 가능하다고 해서 잠시 맛만 보았는데

    편하게 먹기 어렵네 어려워 ^^::

     

    아이가 고른 초코빵 ♡

    겉은 초콘도 감싸 있고 ,

    안쪽에 빵은 촉촉 하니 맛있었다.

     
     
     
     

    자리가 없어서 뱀부 카페를

    오롯 즐기기 어려웠지만

    한번쯤 지나면서 가 볼만한곳 +.+

     
     

    그린 그린 초록 초록 집 근처 숲길에서

    산책까지 하고 완벽한 8월 어느날 주말 ♡

     

     

     

     

     

     

    LIST